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산둥 타이산 (문단 편집) ==== 2014년 ==== 오랜만에 AFC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 E조에 속해 [[포항 스틸러스]], [[부리람 유나이티드]], [[세레소 오사카]]와 같은 조가 되면서 죽음의 조가 되었다[* 2013년 K리그 클래식과 FA컵 더블 우승을 거둔 포항에 지난 대회에서 8강까지 오른 부리람, [[디에고 포를란]]을 영입하며 화제가 된 세레소 오사카였기에 얕잡아 볼 팀이 없었다.] 1차전 부리람과의 홈경기에서 선제골을 넣고 앞서가다가 후반 막판 동점골을 허용하며 1-1로 비겼다. 그나마 가장 약체급이었던 부리람에게도 안방에서 비기면서 다음 경기에 차질이 가게 되었다. 그래도 2차전 세레소 오사카 원정에서 3-1로 이기면서 조 1위로 올라섰다. 3차전 포항 원정에선 2-2로 비겼으나, 4차전 포항과의 홈경기에서 2-4로 참패했고 5차전 부리람 원정도 0-1로 참패하면서 포항을 제외한 2~4위가 똑같이 1승 2무 2패를 기록했다. 한편 3승 2무를 기록한 포항은 가장 먼저 1위를 확정지으며 16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마지막 16강 티켓을 따기 위해 산둥은 안방에서 열리는 세레소 오사카와의 경기를 반드시 이겨야 한다. 이 경기에서 비기고 부리람이 마지막 포항 원정을 이기면 부리람이 극적으로 16강행이 된다. 하지만 골득실에 5점이나 밀려 있었던 부리람으로선 포항을 상대로 5~6점차 골로 이기기엔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었다. [[바그너 러브]]가 패널티골로 선취득점을 하며 기세좋던 산둥은 후반들어서 2골을 차례로 헌납하며 1-2로 역전패, 조 꼴찌로 탈락했다. 광저우 헝다 못지않은 투자를 하던 팀치곤 비참한 성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